中 ‘이란·북한핵 대화로 풀어야’

중국 외교부는 14일 이란과 북한의 핵문제를 대립이 아닌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양제츠(楊潔체<遞에서 책받침 대신 竹머리>) 외교부 부부장은 이날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가진 설명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양 부부장은 후 주석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이란과 북한 문제가 의제로 오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국제적 공통 관심사가 모두 논의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모든 국가가 (이 문제에) 냉정하게 접근하길 희망한다”면서 “대화가 대립보다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6자회담과 관련, 양 부부장은 “각 당사국들이 유연하고 실무적인 태도로 회담 재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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