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對北수출 급증

올들어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의 대북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중 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 인터넷 판은 27일 단둥 출입국검역국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4분기 단둥세관을 통해 대조선(對北) 식품 수출액은 약 640만달러(52종 8천876t)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0%, 방직품은 326%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러한 수출 호조에 대해 “조선의 개방이 심화되고 주민들의 생활이 개선되면서 식품과 방직품에 대한 수요가 늘었으며 건축붐이 일어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급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단둥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인접해 양국 교류의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단둥시장은 지난 26일부터 시정부의 친선대표단을 이끌고 평양을 방문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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