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北음식점 고객유치 열 올려”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북한 음식점들이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중국국제방송이 18일 소개했다.

방송은 “상하이에 진출한 북한 음식점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옥류식당이 유일했으나 요즘은 청류식당, 평양관 등 유명 식당이 잇따라 개업했다”면서 “이 식당들은 고객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옥류식당과 청류식당은 최근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음식맛, 새로운 공연’이라는 광고를 언론매체에 내기도 했다”며 “식당들은 주고객인 한국인(남한사람) 주재원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북한 음식점 종업원 대부분은 북한에서 전문적인 서비스 교육과 조리 교육을 받은 전문가로 구성돼 음식 맛이 독특하다”며 “거기에다 특별공연까지 곁들여 입.눈.귀를 즐겁게 해 줌으로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