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미대화 지지.기대”

중국은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과 관련, 북·미간의 대화와 접촉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대화를 통해 북·미간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서로 간에 가장 관심 있는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이 대화가 6자회담의 재개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보즈워스 대표는 방북 이후 이번주 늦게 베이징을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과 관련, “북.미 양자대화는 6자회담 틀의 일부분”이라고 규정하면서 북·미 대화에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표명해 왔다.


보즈워스 대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8일 방북, 오바마 대통령 취임 11개월 만에 북·미 대화가 이뤄지게 됐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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