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미간 금융실무회담 해결책 도출 희망”

중국은 30일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의 북한계좌 동결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간 제2차 금융실무회담이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과 북한 양측이 유익한 접촉과 협상의 기초 위에서 하루 빨리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광철 북한 국가재정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대니얼 글레이저 미국 재무부 금융범죄담당 부차관보는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실무회담을 개시했다.

장 대변인은 북미 금융실무회담에 성과가 없으면 6자회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6개 참가국들은 이미 공동성명 도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그들이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솔직하고 성실하며 노력하는 자세로 대화를 나눠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공동성명 도출을 위한 일보전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