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빈 한반도대사 방북…6자회담 조율

리빈(李浜) 중국 외교부 한반도 담당 대사가 11월로 예정된 5차 6자회담 준비차 18일 북한으로 떠났으며 오는 20일까지 머물 예정이라고 중국 외교부의 쿵취안(孔泉) 대변인이 밝혔다.

리 빈 대사는 북한 방문에 이어 24∼27일 미국을, 28∼30일 한국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라고 쿵 대변인은 덧붙였다.

리 대사가 북한과 미국 및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할 주요 의제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5차 6자회담 준비에 관한 것이라고 쿵 대변인은 설명했다.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미국 및 일본 등 6개국은 지난달 19일 끝난 2단계 4차 6자회담에서 북한의 핵 폐기와 미국의 대북 경수로 지원 논의 등을 골자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면서 11월중 5차 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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