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승호 중국선원 인도적대우 北에 요구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은 9일 3명의 중국선원이 탑승한 한국 어선이 북한에 의해 나포됐다는 보도에 우려를 표명했다.


주북 중국총영사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과 청진에 있는 중국총영사관은 대승호 나포와 관련한 한국 언론 보도를 주시하면서 북한 당국에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다.


중국총영사관 관계자는 만일 보도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중국 선원을 인도적으로 잘 대우해 줘야 하며,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하는 한편 중국 측에 이들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전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 포항선적의 오징어채낚기 어선인 55대승호에는 지난 8일 나포 당시 4명의 한국 선원 및 3명의 중국선원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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