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북 수해 구호물자 지원 디젤유는 1만t

중국은 지난 여름 큰 수해를 입은 북한에 식량, 식품, 의약품과 함께 1만t의 디젤유를 긴급 구호물자로 제공한 사실이 8일 중국 상무부 문건에 의해 확인됐다.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오른 문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디젤유 1만t을 북한에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해 9월5일 입찰을 실시했으며 같은 달 18일 상무부 대외원조사업 입찰위원회의 심의에서 중국중화(中化)집단공사가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한 후인 8월30일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북한에 식량, 식품, 디젤유 및 약품 등의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나 각 원조 품목의 양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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