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북 설득작업 아직 끝나지 않아”

중국 외교부는 13일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려는 설득 노력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평양에서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이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 북한측 관계자들과 회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장 대변인의 이런 발언은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중국의 대북 설득 실패’를 인정한 직후 나온 것으로, 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엔의 대북 제재와 관련, 제재가 긴장상태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와야 하는데 일본의 결의안은 그런 점에서 이런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