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둥서 남북경협 정책포럼

남북간 교역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중국 변경지역을 통한 간접 경제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남북 경제협력 정책포럼이 27일 중국 단둥에서 개최된다.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둥 변경무역과 남북경협 활성화 정책방향’을 주제로 김명식 금강산경공유한공사 사장과 오인수 국제국락부사장 등 단둥에서 활동하는 교민 사업가들이 북중무역 실태와 전망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정식 중앙대 교수의 남북중 경제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에 이어 남북 경제의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지정토론도 열린다.

참석자들은 포럼에 앞서 26일 북중 국경지역 등을 답사하고 28, 29일에는 북한의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 단둥 대표부와 주 선양 한국총영사관 등을 방문하고 29일 귀국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