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김정일 3월 방중설 구체 정보없다”

중국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3월 방중설과 관련,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29일 밝혔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3월 방중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은 고위층 왕래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방중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장 대변인은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방북 가능성과 관련, “왕 부장의 방북에 관한 소식은 적절한 시점에 유관기관이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조만간 왕 부장이 방북할 것임을 시사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왕 부장이 내달 7일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후진타오(胡錦濤)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특사로 북한에 파견될 것이란 설이 나오고 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