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동문건 수정본 제기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은 2단계 제4차 6자회담 나흘째인 16일 오후 3시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15분간 전체회의를 가졌다.

전체회의에서 중국은 이제까지 협의 결과를 감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4차 수정초안의 수정본을 제시했다.

중국은 본국의 훈령을 받아 17일 오후 3시까지 의견을 제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4차 수정초안에 최소한의 수정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수정본에 북한의 주장인 경수로 관련 문구가 포함됐는 지와 핵폐기 범위에 대해 수정이 이뤄졌는 지가 주목된다.

수정본의 명칭에 대해 참가국 어느 곳도 5차 수정초안이라고 지칭하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북한과 미국은 세번째 협의를 갖고 핵폐기 범위와 경수로를 포함한 평화적 핵이용권에 대한 의견접근을 시도했다.

이날 오전 북중, 북미, 한중, 중러 등 다각적인 양자협의가 진행됐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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