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로켓발사 대비 군사대응 없다”

중국은 이번주로 예정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군사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류청쥔(劉成軍) 중국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장은 30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고위급 국방학자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31일 보도했다.

류 원장은 또 자제를 촉구하고 도발적인 언급이나 행동을 삼갈 것을 권고했다.

그는 “중국은 긴장을 완화하고 타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주력해왔다”면서 군사과학원은 물론 중국 전체가 한반도 사태 전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29일 미국은 북한이 발사할 미사일을 요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은 북한이 발사할 예정인 로켓 파편 등이 일본으로 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이지스함 2척을 동해로 출항시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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