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 남북교류 차단 주요뉴스로 타전

중국 언론은 24일 개성관광 및 남북 협력사업과 관련한 남측 인사의 방북과 남북 철도운행을 전면 중단한다는 북한 발표를 주요 뉴스로 긴급 타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평양발 기사에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이 남북관계와 관련한 5개항의 조치를 한국에 통보하고 12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북한이 한국에 통보한 5개항의 조치는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지역의 남측 인사 선별 추방과 군사분계선을 통과하는 개성 관광 전면 중단, 남측 열차운행 불허 등이라고 전했다.

중국 중앙(CC)TV는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한국 관광객들이 개성 관광을 차단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지역의 한국 인사들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반복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사도 연합뉴스 보도를 인용해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봉쇄하고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국 상인들을 선별 추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