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접경지역 軍 휴가 취소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자 중국 인민해방군은 북한과 인접한 부대 장병의 휴가를 모두 취소하고 비상경계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10일 지린(吉林)성발로 북한과 인접한 국경지역의 군 부대가 장병들의 휴가를 모두 취소하고 긴급 소집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중국 동북지방을 관할하는 선양군구의 현지 부대는 또 화생방 훈련을 집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임박설이 나돌면서 북한과 접경지역에 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고 백두산 기슭에서 야간 미사일 발사 훈련에 이어 탱크, 레이더 등을 동원한 군사훈련을 잇따라 실시한 바 있다./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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