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美 접촉 환영”

중국은 북한과 미국 간의 양자 접촉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마자오쉬(馬朝旭)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 “우리는 북미 접촉과 북미간 관계 개선에 대해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 대변인은 “우리는 북·미간 접촉이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 달성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도움이 되고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 대변인은 그러나 리 국장이 이틀간 베이징에 머물면서 중국 관리들과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리 국장은 10박 11일간 미국을 방문해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성 김 북핵특사와 비공식 접촉을 가진 뒤 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5일 오후 고려항공편으로 귀국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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