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中 전통적 친선 공고·발전”

중국 차오강촨(曹剛川) 국방부장이 “중.조(중.북)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친선적인 인방(隣邦)”이라며 “최근 두 나라 지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추동 밑에 전통적인 친선은 부단히 공고.발전하였다”고 밝혔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자 국무위원이기도 한 차오 부장은 지난달 27일 북한군 부총참모장인 최부일 상장(우리의 중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국경경비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3일 소개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차오 부장은 또 “두 나라 군대들이 긴밀한 내왕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나라 군대들이 서로 배우고 방조(傍助)함으로써 각기 자기 나라 군대의 발전을 촉진했으며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부총참모장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 발전이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특히 두 나라 국경경비 부문의 적극적인 노력에 따라 국경지역의 안정과 안전이 많이 개선됐다”면서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신보는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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