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中-北 교류 정상 진행”

중국은 11일 북중 교류가 잠정 중단될 것이라는 분석과 관련, 북중 간의 교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부인했다.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평화공존 5개 원칙의 기초 위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외교정책의 기초인 ‘평화공존 5개 원칙’은 주권 및 영토 상호 존중, 상호 불침략, 내정 불간섭, 평등 및 상호 이익, 평화공존이다.

친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의 핵실험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다”고 설명하고 “중국과 북한 간의 정상적인 교류가 영향을 받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북한 핵실험 직후 중국이 천즈리(陳至立)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의 방북 계획을 전격 취소하면서 북중 교류가 잠정 중단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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