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후진타오, 北김정일에 대지진 답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쓰촨(四川)성 원촨(汶川)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와 관련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로 전문에 대한 답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16일 전했다.

후 주석은 지난 14일자 답전에서 “나는 우리나라 사천성에서 지진 재해가 발생한 이후 당신께서 위문전문을 보내준 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국방위원장은 지난 13일 후 주석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강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인명 피해와 물질적 손실을 입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와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보낸다”며 “귀국 인민이 피해 후과(결과)를 하루 빨리 가시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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