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세미나 열려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가 15일 베이징(北京)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동포언론인 길림신문은 19일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종합학술세미나, 제3차 중국조선족 녀성과학기술자 학술세미나,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제6기 상무리사회 제2차회의가 15일 북경북방공업대학 국제교육센터호텔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행사에서)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 손동식 회장은 전국 각지 조선족 과학자 사이에 진행되는 학술교류는 민족경제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 구축에 큰 의의가 있다고 이야기했다”며 “중국과학원 공간과학 응용연구센터의 강경산 연구원이 특강을 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중앙민족대학 박향란 교수의 론문을 비롯해 각 분야 12편의 학술론문이 발표됐다”며 “론문을 발표한 대부분의 학자, 교수들은 30∼40대로서 전국 각지 대학, 연구소와 생산 일선에서 조선족 엘리트의 맹활약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조선족 녀성과학자의 활약을 과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조선족 과학기술자협회는 이날 이사회 회의에서 이사와 상무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고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내년의 경축행사를 비롯한 신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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