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정부, 올해 북한에 대두 6천만위안 상당 원조 계획

중국 정부가 올해 6천만위안(약74억원) 상당의 대두를 북한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이같은 규모의 대두를 북한에 지원키로 결정하고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1만2천900t(약 36억원 상당)의 대두를 이미 단둥의 다둥(大東)항 등을 통해 북한으로 실어 보냈다.

이번 대두 대북지원 사업은 상무부가 담당하고 있으며, 상무부는 중구(中谷)식량집단공사에 지원물자의 구매 및 운송을 위탁했다.

중구식량집단공사는 이미 국내에서 대북 지원분 전량에 대한 구매를 끝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현재 중국내 곡물시세 등을 감안하면 중국 정부가 올해 북한에 지원하는 대두는 총 3만t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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