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주임 15일 방북

중국 인민해방군의 리지나이(李繼耐) 총정치부 주임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신화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리지나이 주임 일행은 이번 방북은 북한 인민무력부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대표단은 해방군의 고위 인사들로 구성된다.


이번 방북은 중국과 북한간 군사분야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는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중국 멍젠주(孟建柱) 공안부장이 북한 리태철 인민보안부 제1부부장을 베이징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구체적인 회견 내용을 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국경 경비 강화 조치 등 탈북자 문제도 주요 의제가 됐을 것으로 관측됐다.


리지나이 주임 일행은 북한에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등을 만나 양국간 군사 현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8월 26일 전창복 인민무력부 후방총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대표단이 베이징을 방문, 량광례(梁光烈)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랴오시룽(廖錫龍) 중앙군사위원 겸 인민해방군 총후근부장 등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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