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유엔 평화유지활동 적극 참여 다짐

중국은 25일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제군사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국방부 산하에 평화유지중심을 발족, 베이징시 화이러우(懷柔)기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천빙더(陳炳德) 인민해앙군 총참모장은 이날 이 곳에서 개최된 전군 평화유지업무 회의에서 중국은 평화유지군 파견 활동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고 평화유지군 파견의 국제적인 책임과 국익보호의 의무를 함께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억위안(360억원)의 예산을 들여 1만6천㎡의 부지에 건설된 평화유지중심 기지는 강당, 군사훈련기지,어학훈련실 등을 갖추고 평화유지부대 간부의 훈련과 우방 및 유엔이 파견한 군사 간부의 훈련, 대외군사 교류와 학술교류, 그리고 이론 연구 등을 담당한다
중국은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을 위해 지난 1990년이후 모두 18차례에 걸쳐 1만2천753명의 병력을 파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대 상임이사국 가운데 가장 적극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은 또 유엔 평화유지군 활동 외에도 인도양 쓰나미와 파키스탄 및 인도네시아 지진 등 지구적 규모의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 구조대를 보내는 등 해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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