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선양서 北수해지원 실무접촉

남북한 민화협 관계자들이 대북 수해지원 방안 등 논의를 위해 19-20일 중국 선양(沈陽)에서 실무접촉을 갖는다.

18일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실무접촉에는 조성우 상임의장 등 관계자 4명이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대북 수해지원 방안과 양묘장 조성사업 등을 논의한다.

남측 민화협 관계자는 “북측에서는 리충복 부회장이 단장으로 나올 전망”이라며 “북측 민화협은 남측이 이달 초 대북 수해복구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측 민화협은 지난 16일 인천-남포항을 통해 밀가루 40t과 의류, 화덕 등 3억2천만원 상당의 1차 구호물품을 북송한 데 이어 23일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원받은 쌀 24t과 페인트 50t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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