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리창춘 “북중관계 발전은 양국에 이익”

중국 공산당 리창춘(李長春) 정치국 상무위원은 14일 북중관계 발전은 양국의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했다.

리 상무위원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5회 생일(2.16)을 맞아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열린 사진전과 경축연회에 참석, “중.조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 당, 두 나라의 공동의 염원과 근본이익에 부합된다”며 “우리는 중.조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중.조 두 당, 두 나라 영도자들의 보살핌과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부단히 발전됐다”며 “이것은 두 나라의 사회주의 위업 실현을 힘있게 추동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류융즈(劉永治) 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 허총위엔(何崇元) 인민일보 부사장, 마성룽(馬勝榮) 신화통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도 14일 러시아 각계 인사를 초청해 대사관에서 경축연회를 가졌다.

연회에는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환경기술원자력감독처장을 비롯해 알렉산드르 야코벤코 러시아 외무차관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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