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 대표단 방북 끝내고 귀환

중국 우이(吳儀) 국무원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과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러시아 극동 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방북 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평양을 떠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초청에 의해 조선을 공식 친선방문했던 중국 정부대표단이 방문을 끝마치고 11일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항에서는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김영일 외무성 부상, 윤수룡 건설건재공업성 부상, 리룡남 무역성 부상, 우둥허(武東和) 북한 주재 중국대사 등이 중국 정부대표단을 배웅했다.

또 같은날 풀리코프스키 극동 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도 항공편을 이용해 귀환했다.

공항에서는 로두철 부총리와 궁석웅 외무성 부상이 배웅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는 9일 금수산기념궁전과 김일성종합대학 혁명사적관을 참관했다”며 “10일에는 중국의 당과 정부의 무상원조에 의해 건설된 대안친선유리공장을 참관하고 평양의 락랑거리에 완공단계에 있는 정백사원을 돌아봤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은 지난 8일 북한 노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아 방북, 각종 기념행사에 참가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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