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랴오닝성 군인 北선박.어민6명 구조

중국 인민해방군이 동력을 잃고 사흘 째 표류중인 북한 어선을 구조하고 어민 6명 전원을 24일 북한으로 돌려보냈다고 흑룡강신문이 26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인민해방군이 랴오닝성 단둥 근해에서 동력을 잃은 채 유빙에 얼어 붙어 있던 북한 어선 한 척을 구조하고 배에 타고 있던 남자 5명과 여자 1명 등 어부 6명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3일 중국 어선으로부터 무선 호출로 사고 소식을 전해 들은 단둥변방지대 소속 장병들은 중국의 대형 어선을 이용해 북한 어선을 유빙에서 떼어냈다고 밝히고 “얼음처럼 뻣뻣하게 몸이 얼어 있던” 선원들은 무사히 구조된 뒤 이튿날인 24일 만조를 이용해 선박과 함께 귀국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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