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동포 기업가 北에 수해지원물자 전달

중국의 조선족 동포들도 북한의 수해지원에 가세했다.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조선족기업가협회는 12일 “오늘 평양에 들어가는 길경갑 회장 편으로 구두 8천 켤레와 혁띠 500개 등 수해지원물자를 조선(북한)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물자는 북측이 홍수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나눠주겠다며 협회 측에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구두공장과 혁띠공장을 운영하는 조선족 기업가들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길 회장이 평양에 들어가 조선의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뒤 선양으로 돌아오는 대로 추가지원 물품 및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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