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동포학생 北서 문학학사 취득

김일성종합대학 문학대학에 유학하고 있는 재중동포 리해연씨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문학학사 학위가 수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학사 학위는 박사 아래 단계의 학위로 남한의 석사에 비교할 수 있으며 학위는 대학이 아닌 국가 명의로 수여된다.

통신은 “그는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이론에 기초해 우리 인민이 창조한 우수한 민족문학 유산을 발굴, 정리하고 종합 체계화함으로써 조선 소설문학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22일 개최된 학위 수여식에는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곽범기 내각 부총리와 강춘금 국가학위수여위원회 서기장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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