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외연락부, 北대사관과 친선모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가 18일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 친선모임을 갖고 양국간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이들 방송에 따르면,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관계발전에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었다”고 평가한 뒤 새해에도 양측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표명했다.

최진수 북한 대사도 “새해에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방송은 “참가자들이 조(북).중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했다”고 분위기를 소개했다.

이날 모임에는 중국 대외연락부의 왕 부장과 류훙차이(劉洪才) 부부장 등이, 북한 측에서는 최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1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북한 주재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연회를 열고 양국간 친선을 다졌다.

지난 11일에는 류 대사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 2돌을 기념해 중국 대사관에서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박남기.리광호 노동당 부장과 김태종 부부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등을 초청해 연회를 열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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