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닝푸쿠이 8일 북핵협의차 訪美

중국은 북핵 6자 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ㆍ의회격) 기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재 활동에 나섰다.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닝푸쿠이(寧賦魁) 외교부 한반도 담당 대사가 북핵 6자 회담 재개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닝푸쿠이 대사는 방미기간 국무부 관계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의 방북 경과를 설명하고 대북 복귀 설득대책을 협의할 예정으로 관측됐다.

앞서 리자오싱(李肇星)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새벽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또 북한 외무성이 지난 2월10일 핵무기 보유와 6자 회담 무기불참 선언이후 왕자루이 부장이 평양을 방문,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조건부 6자회담 복귀 의사를 확인했고, 이후 한ㆍ미ㆍ일과 중국간에는 빈번한 접촉이 있었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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