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858편’ 사건기록 공개 촉구

‘KAL858기 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1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기록을 공개하라고 검찰에 촉구했다.

이들은 “작년 2월 서울행정법원이 KAL858기 사건의 수사ㆍ재판기록을 공개토록 결정한데 이어 지난주 서울고법 항소심 재판부도 서울 중앙지검이 보관 중인 사건 기록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는데도 검찰은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검찰의 태도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며 사건의 진상규명에 대한 가족과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고법은 지난달 28일 KAL858기 희생자유족회장이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정보공개로 인한 국가적 손실보다 국민적 의혹 해소로 인한 공익이 크다”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으나 검찰은 판결 당일 대법원에 상고의사를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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