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위기’ 北주민 구명 기도회

기독교사회책임 등 23개 북한인권단체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촛불 기도회를 열고 북한에서 처형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주민 손정남씨의 구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은 손씨의 형 연기와 함께 죄목을 재검토하고 한국 정부는 손씨의 구명에 앞장서야 한다”며 “손씨의 생사가 확인되고 국제인권법에 따르는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28일 “탈북자 손정훈씨의 형 손정남씨가 북한에서 ‘민족반역죄’로 공개 총살의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낸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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