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개성공단 체류’ 245명으로 줄어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수가 주말을 맞아 200여명 수준으로 줄었다.


29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개성공단 체류 우리 국민은 245명으로 집계됐다.


주말을 맞아 이날 424명(외국국적자 5명 포함)이 개성공단에서 내려오고 224명이 올라가 전날 440명이던 개성공단 체류 우리 국민의 수가 250명 밑으로 떨어졌다.


체류자 수가 200여명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대체로 상당수 인력이 주말에는 내려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북측 지역 체류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245명, 금강산지역 14명 등 259명이다. 일요일인 30일에는 개성공단 출입이 없다.


31일 월요일에는 개성공단으로 831명이 올라가고 600명이 내려올 예정이어서 개성공산 체류 우리 국민의 수는 500명을 약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대북조치 가운데 하나인 개성공단 체류 인력 축소가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현지 체류 우리 국민 숫자가 500명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정부의 대북조치 이전인 19일 개성공단 체류 우리 국민은 1천명을 웃돌았었다.


통일부는 천안함 대북조치 발표 당일인 24일 우리 국민의 개성공단 체류인력 규모를 평일 기준 900~1천명에서 50~60%선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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