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석 증후군’ 막는 北혈궁불로정

북한이 개발한 건강식품 혈궁불로정이 항공기 탑승자에게 발생하는 ‘일반석증후군(DVT)’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석증후군이란 비좁은 비행기 좌석에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다리 정맥에 혈전이 생기면서 다리와 폐에서 혈구의 흐름을 막아 호흡곤란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혈궁불로정은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공학부 미생물효소연구실에서 개발한 건강식품으로 혈전 분해에 효과가 있다는 청국장에서 ‘청곡키나제’라는 효소를 추출, 이를 배양시켜 만들었다.

기존의 DVT 예방약이 출혈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반면 혈궁불로정은 여행 전후에 복용하면 혈액순환 장애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북한은 홍보하고 있다.

현재 북한의 조선부강제약회사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이 건강식품은 심부전 및 고혈압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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