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주간’ 행사, 서울서 처음 개최

미국 내 북한 인권단체들의 연합인 `북한자유연합'(회장 수전 솔티)이 2004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워싱턴D.C.에서 개최해온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올해 처음 서울에서 연다.


2008년 서울평화상 수상자인 북한 인권운동가 수전 솔티 여사가 이끄는 북한자유연합 측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북한 인권단체들이 준비한 사진전(시청 앞), 탈북여성 인권 간담회(4.26, 국회), 북한 납치문제 콘퍼런스(4.27, 북한민주화위원회), 국민집회(4.28, 서울역 광장), 정치범수용소 명단 발표(4.30, 프레스센터), 대북전단 보내기(5.1, 임진각) 등이 진행된다.


또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요코다 메구미씨의 어머니 등 일본 납치피해자 가족 10여 명과 태국인, 루마니아인 납북 피해자 가족들이 방한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