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관광 살리기’ 시민단체 연대기구 결성

최근 북측의 관광인원 축소 통보로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금강산 관광을 살리기 위해 10여개 시민단체들이 연대기구를 만들어 캠페인에 나섰다.

남북포럼(대표 김규철)은 8일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가칭 ‘금강산 평화관광 정상화 촉구운동’의 결성을 매듭짓고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북포럼을 비롯해 남북관광공동체, 경실련 통일협회, 남북투자기업협의회, 남북경제협력진흥원, 남북경협전문가 100인포럼, 금강산사랑운동본부, 시민의 신문, 남북경제협력포럼, 평화만들기 등이 연대기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김규철 대표는 “현재 각 참여단체들의 의사를 수렴,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결의문 초안을 작성 중이며 결의문에는 북측 당국에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남측 당국의 적극적 중재 역할을 당부하는 한편 대북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촉구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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