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ICBM배’ 타이틀매치…現챔피언 김정일 2차 방어전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준비 중인 장거리 미사일 시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북한이 그들의 의도를 세계에 설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미사일 발사가 ‘도발적’ 행동이란 통일된 메시지를 북한에 알릴 필요가 있음을 분명히 했고, 북한이 중국이 보낸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mbn)

– ‘ICBM배’ 타이틀매치 김정일 vs 부시…現챔피언 김정일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북한이 지난해 상반기 영변 50메가와트(MW) 원자로 건설을 재개했다고 주장했으나 최신 인공위성 사진 판독 결과 “별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26일(현지시각) 밝혔다.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ISIS 소장은 “다만, 원자로 시설에 인접한 지원 건물에선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게 분명해 보인다”고 말해(연합)

– 대단한 김정일, 참 여러 가지 한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에는 우리도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지나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제한적이지만 분명한 대북 조치를 검토하고 있고 국제사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해(조선일보)

– 미사일 때문이 아니라 국민의 시선이 부담스럽나보지?

●정부 고위 당국자는 26일 북한의 미사일 위기와 관련해 “미사일 움직임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고, 아직 협상 국면이라 판단하지도 않고 있다”고 밝혀(매일경제)

–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럼 뭐냐고요?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은 26일,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나설 경우 오히려 국민에게 더 큰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의원들은“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 회의를 열어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 긴밀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해(조선일보)

– ‘조건 없는 대북지원’ 하시면서 언제 그렇게 국민생각 하셨다고…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