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후진타오 美 방문에 김정일 두 귀 쫑긋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17일 평양에서 오는 21일부터 개최될 제18차 남북장관급 회담과 관련해 “북한에 납북자, 국군포로, 이산가족문제를 풀기 위해, 특히 납북자문 제를 풀기 위해 과감한 경제적 지원 방식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출석해 “국민에게 이미 비용이 어느 정도 들더라도 해보겠다고 말씀드렸다”면서 “상대의 체면을 깎지 않고, 모욕을 느끼지 않도록 해보겠다”고 말해(매일경제)

– 경제적 지원만이 해결책을 아닐 듯, 꼼꼼히 따져 보시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0일 백악관에서 가질 양국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과 관련한 새로운 제안이 논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 국무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관계자는 그러나, 북한이 지난해 9월 19일 이뤄진 베이징 성명을 이행해 나아가는 게 북한에게 전략적 이익이 된다는 점을 후 주석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여(mbn)

– 김정일, 후진타오 美 방문에 두 귀 쫑긋 세웠습니다.

●북한 주민 1명이 소형 선박을 타고 동해상으로 귀순해 와 합동신문기관(이하 합신)이 조사중이다. 군.경 등 합신은 17일 오후 8시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 초소 초병이 소형 전마선을 타고 남하하는 북한 주민 남자 Y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인 Y씨는 초병에 의해 발견된 직후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연합)

– 아무리 통제해도 넘어오는 탈북자를 김정일도 막지 못합니다.

●중국의 ‘유대상인’으로 비유되는 저장(浙江)성 원저우 상인들이 평양 시내 한복판에 있는 북한 최대 백화점을 임차해 새단장을 마치고 곧 다시 문을 연다. 평양 제1백화점 10년 임차권을 따낸 원저우 둥양궈하오 무역유한공사는 지난달 북한측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 9명의 관리인을 현지에 파견해 개업 준비를 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들 일상용품이 귀해 그 가격이 중국의 5~10배,심지어는 20배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한국경제)

– 일반 주민들은 백화점 근처에도 못가겠습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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