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햇볕’의 결과는 미사일발사에도 ‘침묵’하는 것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8개 유엔 안보리 국가가 제출한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우리 정부가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조선일보)

– 결국 ‘햇볕’의 결과는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것이었나?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 표결이 연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우다웨이 중국 부부장의 방북 결과가 미사일 사태의 중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YTN)

– 이번에도 김정일이 중국의 요구를 듣지 않으면 안보리 표결은?

●9일 나온 북한 미사일 사태와 관련 ‘청와대 홍보수석실’ 명의의 글이 정말 청와대 공식입장인지를 놓고 의구심과 혼선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를 청와대 공식입장으로 보도하고 있어 (조선일보)

– 청와대 홍보수석실인데, 이게 청와대 입장이 아니면 뭐야?

●정부는 10일 오시마 쇼타로(大島 正太郞)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긴급 면담했다. 일본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제재 내용을 담은 유엔안보리 결의안을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 ‘신중한 행보’를 당부하는 자리(경향신문)

– 자기집 앞 당에 미사일 떨어지는데 ‘침묵’하라고 강요하나?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 ‘노동'(사거리 1천300㎞) 2발을 추가 발사하려는 움직임이 미국과 일본의 정찰위성에 의한 화상과 전파정보 등 분석으로 판명됐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1일 보도해(연합뉴스)

– 김정일 ‘불꽃놀이’에 재미 붙였구나!

●5일 북한이 쏜 미사일 7발의 제작과 발사 비용은 약 600억 원에 이른다고 군 당국은 추산하고 있다. ‘외부 세계의 지원 없이는 독자 생존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북한이 이 같은 거액을 공중에 쏘아 버린 것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6년간 남측의 대북(對北)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지적이 나와(동아일보)

– 600억 쏘아버리라고 우리가 지원했는가?

김소영 대학생 인턴기자 cacap@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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