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조작, 연출은 영화광 김정일이 원조

●이종석(李鍾奭) 통일부 장관은 제 18차 남북장관급 회담 참석을 위해 방북하기 앞서 20일 오전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을 예방, 대북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대통령이 이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자신의 방북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북한측에 전달해 주도록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연합)

– 노욕(老慾)은 아무도 못 말려.

●북한에 납치됐다 탈출한 어부들이 1978년 납북된 요코다 메구미의 남편 김영남씨 조기송환을 촉구하기 위해 20일 미국으로 출발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이날 출발에 앞서 “오늘 노스웨스트 항공편(NW 8)으로 귀환어부 진정팔.김병도.이재근.고명섭씨 등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면서 “미국에서 28일 북한 자유의 날 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해(연합)

– 납북자 송환위해 미국으로 가야 하는 현실.

●북한의 인민보안성은 19일 미국과 일본의 정보기관이 반북(反北) 자료를 조작·연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인민보안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반공화국 적대세력이 우리 공화국(북한)을 인권, 마약, 위조화폐 등에 걸어 범죄국가, 불법국가로 몰아붙이려는 선전모략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지금 온갖 수법을 다 쓰면서 물증 및 반증 자료를 조작·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해(서울신문)

– 조작, 연출은 영화광 김정일이 원조.

●미국 정부측은 미국을 방문한 통일부 고경빈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장 등 한국측 관계자들에게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에 자금이 유입되는데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김 단장은 이날 워싱턴 문화홍보원에서 가진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미국 당국자들을 만나본 결과 북한에 현금이 들어가는 것과 북한 노동자에 대한 임금 직불 문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연합)

– 납북 협력 사업도 중요하지만 자금 경로도 철저히 조사를 해야합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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