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제 무덤 파기’는 김정일 특허상품

●북한이 북핵 6자회담에 계속 불참할 경우 미국은 스위스은행에 개설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계좌에 대해서도 조사할 수 있다고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힌 것으로 워싱턴타임스(WT)가 최근 보도했다. 힐 차관보는 또 핵무기해체에 대한 보상으로 북한에 지원키로 한 지원이 무한정 테이블위에 올려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고 WT는 전해(매일경제)

– 김정일, 자살하고 싶을 듯.

●1978년 8월 전북 군산 선유도에서 당시 고교생이었던 김영남(45)씨를 납치하는 데 가담했던 북한 공작원 김광현(68)씨는 현재 서울시내 모 은행 본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은행 관계자는 16일 “수년 전 정부의 취업 의뢰를 받아 김씨를 계약직으로 채용했다”며 “김씨는 문서수발실에서 본점과 지점 사이에 오가는 문서를 분류.정리하는 일을 해왔다”고 말해(중앙일보)

– 그도 북한 정권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또하나의 피해자.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14일 “북한이 해야 할 일은 북핵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허스트 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북한이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혼동하고 있지 않다고 본다”며 “북한은 그 같은 위협과 위협적인 말로 인해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중앙일보)

– ‘제 무덤 파기’는 김정일 특허상품.

●북한 주민들이 장사에 나서는 것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다. 이는 사회주의 계획 경제 시스템 이완의 대표적 현상이다. 현재 북한은 통치질서를 심각히 위협하지 않는 한 웬만한 장사를 묵인하고 있다. 이 마저 못하게 하면 주민들이 굶어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국의 통제능력을 벗어난다고 판단되면 수시로 검열이나 단속을 통해 강력히 제지한다(조선일보)

– 北 주민들을 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평양 남부의 농촌 지역인 강남군 당곡리. 경기도에서 들여온 볍씨와 농기계를 이용한 ‘남한식 농법’으로 농사를 짓게 될 곳이다. 9일 인천항을 출발한 남한의 경운기.비료.농약 등이 14일께 이 마을에 도착한다. 논은 100ha(30만 평). 여의도의 3분의 1이 넘는 면적이다. 이 중 50ha에는 남한 품종의 벼가, 나머지에는 북한 벼가 자라게 된다(중앙일보)

– 남한식 농법도 좋지만 남한식 자유를 받아들이시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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