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정치권, ‘진돗개 공방’대신 북한인권을!

▲ 평양시 룡성구역 결핵요양소 관계자를 만난 유진벨재단 스티브 린튼 박사

●“최근 10년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남한사람들에 대한 적대감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도 중국과 일본에서 ‘한류(韓流)’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남한 사람들이 잘 산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자연스레 말할 정도이다.”(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대북 지원 물품 전달을 위해 북한을 방문한 유진벨 재단 스티븐 린튼 회장)

– 북한주민, 언젠간 ‘자유의 맛’ 보게 될 것

●“진돗개 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북한의 우리 동족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라.”(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미니홈피를 통해 진돗개를 분양키로 한 것을 비판하는 열린우리당에)

– 북한문제, ‘진돗개 입씨름’에 오르내릴 한가한 문제가 아니라구요!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오지나 일부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해 통학열차, 통학버스, 통학승용차, 통학배까지 마련하는 등 나름대로 특별 배려하고 있으며, 북한 언론은 이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노동당의 ‘은덕’으로 선전하고 있다.(연합)

– ‘체제선전용’이지만 학생들에겐 좋은 일, 꼭 훌륭한 인재 되기를.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북한동포에 사랑의 연탄 보내기 운동이 차질을 빚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난방용 연탄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 연탄 확보가 어려워진데다 국내에도 추위에 떨고 있는 불우이웃들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 때문이라고.(강원일보)

– 북한주민, 올해는 따뜻한 겨울 보내야 할텐데…

●북한의 평양바둑원이 주최하는 2005년 평양시 어린이 최우수 선발 바둑경기가 22-24일 바둑경기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경기에는 시(市)의 8개 유치원에서 선발된 18명의 어린이와 6개의 소학교, 중학교에서 선발된 13살 미만의 학생 16명이 2개조로 나눠 참여했다.(연합)

– 북한 어린이들, 화이팅~

●우리 법에서 처음으로 북한의 실체를 인정하고 남북관계의 각종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포괄 법안이 채택된다. 법안은 남북관계를 ‘국가간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로, 남북간 거래도 ‘국가간 거래가 아닌 민족 내부거래’라고 규정했다.(내일신문)

– 변화하는 남한, 북한의 변화도 기대해봅니다.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