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열우당 몰락에 김정일 왈-“나 떨고 있니?”

●개성공단 입주권을 미끼로 기업체 등으로부터 거액을 받아낸 소노코쿠진웨어(소노코)가 일반인들을 자사 직원이라고 신분을 속여 북한 초청장을 무더기로 발급받은 사실이 11일 확인됐다. 그러나 통일부 등 당국은 소노코의 ‘가짜 직원’들이 편법 입북(入北)한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조선일보)

– 개성공단 사업, 벌써부터 진통 겪나?

●북한 개성공단에서 ‘개성냄비’를 생산하고 있는 소노코쿠진웨어가 남북경협자금 수억원을 횡령하고 북한측에 남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불법·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통일부는 그러나 진정 문건을 올 4월 초 이메일과 인편(人便), 서면(書面) 등 세 차례나 접수하고도 지금까지 진상 조사나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조선일보)

– 盧정권 치적사업 ‘개성공단’-‘쉬쉬’ 할 수밖에…

●북한이 ‘전쟁 위협’까지 거론하며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반대’를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안경호 서기국장은 10일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온 나라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고 말해(동아일보)

– 열우당 몰락에 함께 떨고 있는 南北 공동운명 정권

●리처드 아미티지 전 미 국무부 부장관은 10일 교도통신과 회견에서 “미국이 이란과 직접 협상을 결단한 것처럼 북한과 대화하고 포괄적인 대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핵협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해(경향신문)

– 김정일하고 일대 일로 협상하면 북핵 해결될 것 같습니까?

●북한이 2006 독일 월드컵 개막식과 폐막식 및 전 경기를 남측에서 위성중계 받기로 하고 11일부터 녹화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은 이날 “2002년 월드컵에서도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남조선팀(한국팀)의 경기를 중심으로 열전 모습이 수많이 방영되었다”고 보도해(동아일보)

– 다음 월드컵은 남북이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길…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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