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반도 통일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검토를 한 결과 ‘구속력 있는 연방제 통일’안을 결론으로 내놓았다고 홍콩 시사월간지 쟁명(爭鳴) 최신호가 8일 보도해(조선일보)
-연방제 통일이든 연합제 통일인든 김정일이 원하는 건 오직 ‘김정일 왕국’
●북한은 세계 108개 국가와 교역 관계에 있는 만큼 미국의 대북 경제제재 실효성은 크지 않으며 오히려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 국가들이 미국 기업의 사업기회를 가로채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연합뉴스)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 이미 ‘금융제재만으로도 휘청하는 김정일인걸…
●이종석 장관은 쌀은 안되고 라면은 된다는 기준은 적합하지 않다면서, 대북 지원 품목에 쌀이 포함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단체의 모금활동에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쌀을 포함한 구호품이 북한에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 호시탐탐 북한지원 기회만 엿본 듯…정부의 직접지원만이 능사는 아니다
●현대아산은 북한 강원 금강군에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9∼12일 금강산 관광지를 경유해 전달되는 구호물품은 시멘트 500t과 밀가루 200t이다.(동아일보)
– 살 곳 잃어버린 북한 수재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김소영 기자 cacap@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