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양김(兩金) 통합하러 가시려나?

●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의 한 연구원이 북한의 달러화 위조지폐 활동에 대한 중국의 ‘공모’혐의를 주장했습니다. 또 중국의 이러한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북한의 범죄활동을 막을 가망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원은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아가 북한과 거래를 중단하자 북한이 마카오에 인접한 주하이 경제특구내 중국 국경은행들로 계좌를 옮긴 점, 그리고 위폐 문제로 기소된 션 갈렌드 북아일랜드 노동당 당수와 북한측을 맺어준 것이 중국 공산당 고위층이라는 등의 외신보도들을 근거로 제시해(YTN)

– 조사하면 다나와~

●북한이 1978년 납북된 김영남씨와 관련해 상세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차 남북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24일 “김씨와 관련해 여러 차례 우리 입장을 얘기했고 북측에 확인을 요청했다”며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해당 기관에서 구체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대답했다”고 말해(중앙일보)

– “해당기관에서 구체적으로 조작중”이겠죠

● 24일 평양에서 끝난 제18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북측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방북을 수용했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김 전 대통령의 6월 방북에 대해 남북이 기본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해(SBS)

– 양김(兩金) 통합하러 가시려나?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자유주간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납북자단체들은 24일(현지시간) 유엔을 방문, 한국인 납북자 문제에 대한 유엔의 관심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유엔 방문에 이어 25일 오전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앞에서 납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연합)

– 피눈물나는 납북자, 성의없는 정부

●미국 정부는 납북자 송환을 추진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이 24일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그동안 납북자 송환 노력을 “공개적이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하려 했다”며 “앞으로도 분명히 이같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해(연합)

– 앞으로 더 좋은 방안이 모색되길 바랍니다.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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