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신뢰 위한 대북지원(?) 만리장성도 쌓았겠다

●북한 영변의 5MW 원자로가 가동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는 위성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군사전문연구기관 ‘글로벌 시큐리티’는 최근 홈페이지에 영변 원자로의 현재와 과거를 보여 주는 사진을 올렸다. 그중 올해 1월 촬영한 사진을 2004년 9월에 찍은 것과 비교하면 세 가지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먼저 원자로 냉각탑에서 나오는 수증기의 양이 크게 늘어(동아일보)

– 北, 미국 손바닥 안에 있다(?)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14일 “남북 정상회담은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내에, 연내에 개최된다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KBS TV ‘일요진단’에 출연해 노 대통령의 몽골 발언과 관련해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가 과거보다 적극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 장관은 노 대통령의 ‘조건 없는 대북지원’ 발언과 관련해서는 “상호 신뢰구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정상회담과 연결돼 있지 않다”고 강조해(동아일보)

– 대북지원=신뢰구축(?) 그동안 지원한게 얼만데…만리장성도 쌓았겠네.

●미국에 망명한 6명의 탈북자들이 미 사회에 정착하기도 전에 자칫 ‘정치적 소모품’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탈북자들의 미국 정착을 도우려는 인권 및 종교 단체들의 ‘과잉 의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미 정부가 탈북자들을 북한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서울신문)

– 북한에서 인간대접 못 받는 것 보단 낮지 않겠습니까?

●북한에서 만들어진 가짜 일제 담배가 한국과 대만으로 운반되고 있는 사실이 일본 해상보안청의 외국선박 해상검문에서 확인됐다고 도쿄(東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출항한 선박에서 가짜 일제담배가 확인되기는 처음(연합)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미국은 북한에 대한 압박 강화 차원에서 마카오의 방코델타 아시아은행(BDA)에 이어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에 연루된 북한 기업과 거래하는 중국은행에 대한 경제제재 여부도 검토중이라고 미 정부 소식통이 14일 밝혀(매일경제)

– 중간에서 골치 아픈 중국.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