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몰래 줬던 전력 있는 분이라….

●중국이 난국에 처해있는 북핵 6자회담을 재개하기 위해 미국에게 대북 제제 조치의 완화를 요구하기로 했다. 일본의 교토 통신은 26일(현지시간) 우다웨이 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가 곧 미국을 방문해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를 누그려뜨려 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해(노컷뉴스)

– ‘흐뭇’한 미소짓는 김정일?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26일 김대중 전 대통령 6월 방북과 관련해 “북한에 선물 보따리를 주기로 하거나 이면 합의한 것은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출석해 “김 전 대통령이 초청을 받아 가는 것인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북한이 그런 요구를 하면) 김 전 대통령은 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해(조선일보)

– 몰래 줬던 전력 있는 분이라….

●미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납치:요코다 메구미 이야기’가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 전했다. 납치피해자 요코다 메구미 가족의 눈을 통해 납북 일본인 문제를 다룬 이 영화는 지난 1월 미 유타주 슬램댄스 영화제에서 최우수다큐멘터리 부문 관객상을 받은 뒤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네브래스카 등지에서 상영돼(연합)

– 납북자 문제도 이젠 국제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북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나 성모 마리아의 초상을 만들거나 소장하면, 사상범으로 처벌받는다고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마리아 및 그리스도 초상이 정식으로 남한에 수입돼 경매에까지 부쳐졌다. 북한과 공동으로 예술품 경매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북남교역(주)(대표 박영복)은 “북한에서 창작된 마리아상을 통일부 승인을 받아 반입, 조선예술품 경매사이트를 통해 경매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혀(이코노믹리뷰)

– 돈 되는 거니 만드는 것.

●가수 싸이가 최근 발표한 월드컵 응원가 ‘위 아 더 원’ 뮤직비디오에 대해 내려진 방송 심의 불가 방침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북한 및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소재로 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간접광고’라는 지엽적인(?) 문제로 인해 방송 심의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북한의 모습을 다뤘다는 것 때문에 방송 불가를 걱정했던 싸이측은 오히려 ‘간접광고’라는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난 셈(스포츠칸)

– 김정일을 ‘간접광고’했다는 말?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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