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노래 안해도 좋으니 인민들 굶기지나 마시오

●미국 정부로부터 난민 지위를 이미 공식 인정받은 탈북자 6명이 이달 중 미국에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에 따르면 “탈북자 6명이 중국 인근의 제3국에서 미국 정부의 보호 아래 난민 지위를 부여받기 위한 심사를 통과했다”며 “5월 중 미국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밝혀(동아일보)

-난민지위 인정, 큰 의미 있네요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3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북한 인권 제기 움직임에 대해 “북한에 대한 체제 변동 시도에 명백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권을 신장하라고 (북한에) 요구해 어떤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해(중앙일보)

-어떻게 이렇게도 모르나…인권이 신장되는 과정이 한반도 평화정착 과정

●미국의 독립 연방 정부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북한이 심각한 종교자유 침해국가로 남아있다며 북한과 중국, 이란 등 11개국을 ‘특별관심대상국’으로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촉구했습니다. 종교자유위원회는 워싱턴 우드로 윌슨센터에서 열린 ‘2006 국제종교자유 보고회’에서 “북한은 사실상 개인적 자유가 없는 국가”라며 이같이 주장해(MBN)

– 국제사회는 아는데, 노무현 정부만 몰라

●”아침은 배가 부를사하게, 점심은 배부르게, 저녁은 배곯을사하게.” 4일 북한 예술잡지 ‘조선예술’ 최근호(2006.3)는 음식습관이 가수의 노래에 큰 영향을 끼친다면서 공연을 전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잡지는 “공연 전 배부르게 먹지 말고 알맞게 먹는 습관을 붙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식하면 소화장애가 오고 호흡기 근육이 원만하게 움직이지 않아 발성에 장애가 생긴다는 설명(연합)

– 노래 안해도 좋으니 인민들 굶기지나 마시오

●해마다 식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북한이 여름철 식량가격 폭등에 대비해 농장과 개인들로부터 식량을 사들이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대북지원단체인 “좋은벗들”에 따르면 북한은 식량확보를 위해 4월부터 각 지역의 양정사업소에서 일반 주민에게 쌀을 풀지 않고, 중앙 양곡관리국으로부터 각 지역 양곡관리국에 쌀 판매 중지와 보유식량을 철저히 보관하라는 지시와 함께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각 농장과 개인들로부터 쌀을 사들이라는 공문이 내려져 각 지역 양곡관리국은 다시 양정사업소에 같은 내용을 하달한것으로 밝혀져(노컷뉴스)

– 北주민들, 이미 스스로 사는 법 터득했죠.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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