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이슈클릭] 납북자 고통 1천만분의 1이라도 알면…

▲ 1975년 납북된 허정수씨의 가족들의 모습과 지난 7일 허씨가 보낸 구명편지

●“연로하신 아버님과 동생들을 보고파 참을 수 없다. (가족을 만나려고 탈북을) 여러번 시도했으나 엄격한 통제와 감시 때문에 이제는 도저히 움직일 수 없다. … 아버님, 이 불효자식 잊으시고 몸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1975년 동해상에서 납북된 허정수씨의 편지)

– 정부, 납북자 심정 천만분의 일이라도 헤아려 봐라

●일본은 다음달 북한과 실무급 회담을 갖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일본 정부는 북한 핵문제를 다루기 위해 오는 1월 열릴 예정인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납치문제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급 회담 일정을 짜고 있다고.(YTN)

– 이런 걸 보면 정부가 일본 비판할 자격 있나?

●’겨레말큰사전’ 편찬을 위한 남북 언어학자 간 4차 회의가 24~26일 북한 개성에서 열렸다. 남측 편찬위원장 홍윤표 연세대 교수와 북측 편찬위원장 문영호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장은 ‘겨레말큰사전’ 단일 어문 규범 작성 요강’ 등 실무 합의서를 교환.(중앙일보)

– 남북이 우리말 찾으며 동질성 회복 기대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신포 경수로 사업을 종결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재일 조선신보는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의 완전 파기를 선포한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세계일보)

– 핵폐기만 해보라, 경수로 뿐이겠는가

●27일 통일부에 따르면 1995년부터 지난 10월 말까지 대북지원 누계는 정부 차원의 9414억원과 민간의 5779억원 등 모두 1조519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차관 형식인 북한 식량지원을 제외한 것이다.(세계일보)

– 이렇게 줘도 주민들 생활 개선 안돼. 도대체 누굴 위한 대북정책인지…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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